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스드 기어 바이크 (문단 편집) === 핸들바와 스템 === 앞서 말하였듯이 1단 구동계 이므로 변속 레버가 필요하지 않으며, 브레이크 레버 말고는 핸들바에 장착할것이 없다. 그러므로 핸들바를 그날 기분에 맞춰, 입맛따라 바꾸는것이 가능하다. 육각렌치 두어개 들고 브레이크 레버 풀고, 스템 풀고, 핸들바 교체 후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난다. 분해가 쉽기때문에 드롭바나 라이저바 같은 것은 훔쳐가는 사람이 많다. 주의가 필요한 부분. 다만 클램프가 열리지않는 퀼스템일 경우 핸들바를 교체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스템 자체를 교체할 때는 큰 차이가 없다. 퀼스템도 어헤드 스템만큼이나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하단의 스템 웻지를 적절히 조여둔 상태에서 삽입후, 스템과 타이어 방향을 조정 후 육각렌치로 상단 볼트를 조여주면 고정이된다. 여하튼 핸들바를 교체하려면 바테잎을 풀고 변속기를 탈착한 후 위 과정을 역순으로 반복해야 하는 로드바이크보다 훨씬 간단하다. 또, 핸들바 종류 역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드롭바]] *트랙바: 전통적인 트랙 단거리 경기용 핸들바이다. 단시간에 빠른 속력을 내기 위해 폭이 좁고 드롭이 크며 드롭만을 잡기위한 형상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런 핸들바를 사용한다면 실질적인 프레임의 스택은 지오메트리 차트에 쓰여있는 수치보다 훨씬 낮아지게 된다. 물론 경량을 위한 탄소섬유제 트랙바도 있다. *로드 드롭바: 픽시라고 해서 트랙바만 쓰라는 법은 없다. 편안함을 중요시 하는 라이더들이 선택하며 로드바이크의 그것과 완벽히 호환된다. 여기에 후드브레이크를 더하면 완전히 로드와 같은 편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허나 인라인 브레이크 레버나, 한쪽에만 브레이크 레버를 단다면 탑 부분과 불완전한 후드, 드랍 정도만 취할 수 있을 것. 요즘은 대부분의 픽시가 컴팩트 드롭바를 단 채로 출고된다. *라이저바: 초창기에는 커팅을 하여 400mm 내외로 만들어 다녔지만 최근에는 롱라이저바가 많이 쓰이고 있다. 속력을 위해서라면 별 효율이 없지만 이 핸들바의 진가는 바로 '''편안한 자세'''와 트릭을 위해서이다. 핸들바의 모양 자체가 팔을 쭉 피게 하는 모양이라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단순한 모양 덕분에 다른 핸들 바에 비해 수월하게 트릭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기에 바구니를 추가해 마실 잔차의 끝판을 찍는 경우도 있다. *크로우바: 이쪽은 라이저 바와 비슷한 종류지만 중앙에 보강대가 붙어 있고 높이가 꽤 있다. 주로 BMX나 트릭픽시에 달려서 나온다. *플랫바: 가장 적게 사용되며, 수평에 가까운 일자형 핸들바다. 평지와 오르막길에서 자세가 편하고 고속에서도 민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하이브리드, 생활용 MTB에서 많이 사용된다. *[[불혼바]]: 원래는 트랙바를 커팅해서 쓰던 부품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으로. 픽스드 씬에 관해서 설명하자면, 레버로부터 자유로운 픽시 특성상 불혼바도 많이 쓰이고 있다. 스키딩이 다른 핸들바에 비해 편하다는 것도 한몫하는 듯 하다. 트랙바애 비해선 스택이 훨씬 높기도 하고 손이 덜 미끄러지는 구조이므로 로드에서의 후드를 잡는것 같은 매우 편하고 효율적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픽시씬도 드롭바로 넘어가는 추세라....-- *TT바: 퍼수트 (pursuit) 경주, 타임트라이얼 등등의 종목에서 사용한다. 일반적인 불혼바와 유사한 베이스바에 에어로 익스텐션을 장착하여 사용한다. 근래의 핸들바는 베이스바와 에어로 익스텐션이 일체형으로 성형된 경우도 있다. 베이스바를 잡는 자세를 "Pursuit Position"이라고 한다. 에어로 익스텐션은 속칭 "에어로바"로 불리기도 한다. 베이스바와 에어로 익스텐션 사이에 스페이서를 삽입해 스택을 조절하기도 한다. 고정기어에서의 티티바는 철저히 벨로드롬과 같이 통제된 환경에서의 주행을 상정한 물건이다. 그러므로 괜히 컨셉이나 겉멋만으로 구매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좋은 예로 제동장치가 완비된 철인 3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공도에선 에어로바를 잘 잡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